정다은 위원, 김병수 후보자 단체활동·진산 이사 역할 집중 질의
정다은 위원, 김병수 후보자 단체활동 역할과 사회복지법인 진산 이사 책임 추궁
김병수 후보자, 등용포럼 정책 건의·충장장학회 장학 지원·진산 의사결정 참여 설명
2023년 11월 1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환경공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김병수 후보자의 단체활동 경력과 사회복지법인 진산 등기이사로서의 역할·책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김병수 후보자가 제출한 각종 단체활동 현황을 바탕으로 광산구 등용포럼, 충장장학회, 사회복지법인 진산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물었다. 특히 등용포럼의 목적과 정책 도출 방식, 실제 구청 전달 사례와 사업화 여부를 확인했다.
또 사회복지법인 진산의 운영 목적과 등기이사직을 맡게 된 경위, 등기이사로서의 책임 인식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아울러 진산 외 사회복지 관련 활동 경험도 함께 물었다.
김병수 후보자는 광산구 등용포럼 회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포럼과 강연, 단합활동에 참여하며 정책 대안과 지역 인식 개선 방안을 공유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지역 국회의원이나 광산구청 주요 정책결정자들에게 전달했으며, 황룡강 생태환경 조성, 자전거길 보수, 송정역 인근 도로 개설 문제 등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충장장학회에서는 등기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진산에서는 노숙자와 정신장애인을 위한 보호시설 운영과 관련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비상임 성격의 등기이사라고 했고, 동구 소재 기관에 관심을 갖고 봉사 차원에서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산이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인 만큼 수익사업 조직은 아니지만 중요한 결정에는 참여하고 있으며, 이 밖의 사회복지 활동은 주로 개별적 친목단체 활동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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