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용역 풀비 1억 잔액 공방…추가 삭감론 vs 예비 재원 필요론
채은지 위원, 시정 주요 시책 용역 풀비 1억원 잔액도 추가 삭감 필요성 제기
배일권 기획조정실장, 연말 돌발 수요 대비 위한 용역 풀비 1억원 예비 편성 필요성 설명
용역 풀비 1억원 잔액 적정성 놓고 추가 삭감론과 예비 재원 필요론 대립
2023년 11월 2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시정 주요 시책 용역 풀비 1억원 잔액의 존치 여부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채은지 위원은 시정 주요 시책 용역 풀비 2억7000만원을 감액하면서도 1억원을 남겨둔 이유를 물으며, 현재까지 구체적 긴급수요가 없다면 이 금액도 삭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본예산 편성 때 용역 풀비 규모를 적극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용역 풀비는 각 부서가 예상하지 못한 수요나 종합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비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9월 말 기준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갑작스러운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1억원을 예비 성격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으며, 본예산 편성 규모 조정 필요성도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채 위원은 최근 집행 실적과 현재 수요를 감안하면 남겨둔 1억원이 과다해 추가 삭감이 필요하다고 봤다. 반면 배 실장은 연말 돌발 수요에 대비하려면 일정 규모의 예비 재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입장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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