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의대 유치 용역 필요성 공방…전남도의회서 대학 참여 기준 쟁점

이름
김성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1선거구 해남읍, 마산면, 황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원면

김성일 위원, 의대 유치 용역비 8억~10억 계획 지적과 대학 참여 불확실 시 용역 불필요론 제기

최영주 추진단장, 정부 추천대학 선정과 의견 수렴 방식 마련 위한 용역 필요성 설명

대학 참여 여부와 의대 유치 용역 추진 필요성 놓고 입장차 표출

2024년 5월 13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의대 유치와 관련한 용역비 8억~10억 계획을 두고 김성일 위원이 대학 참여가 불확실하면 용역이 불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한 반면, 최영주 의대유치설립추진단장은 정부 추천대학 선정과 의견 수렴 절차 마련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입장차를 드러냈다.

김성일 위원은 의대 유치 관련 용역비가 약 8억~10억으로 계획된 점을 짚으며, 양 대학이 모두 참여하지 않거나 한 곳만 참여할 경우에는 굳이 용역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질의했다. 아울러 대학 참여를 언제까지 기다릴지 도가 마지노선을 정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주 의대유치설립추진단장은 용역비를 대략 8억~10억 정도로 잡고 있으며, 정부에 추천할 대학 선정과 의견 수렴 방식 등을 정하기 위해 용역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대학 참여를 설득하되 정부 제출 시점 등을 고려하면 무한정 기다리기는 어렵고, 관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일 위원은 대학 참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용역 필요성이 낮다고 본 반면, 최영주 의대유치설립추진단장은 두 대학 참여와 추천 절차 마련을 위해 용역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양측은 대학 참여 여부와 용역 추진 필요성을 두고 입장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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