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위, 타랑께 시범운영 예산 편성 이유 추궁
이명노 위원장, 타랑께 6개월 시범운영 예산 편성 이유와 사업 유지 논리 보강 요구
김석웅 교통국장, 6개월 시범운영 계획과 무료 운영·QR 도입·정거장 확대 개선안 설명
2023년 12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타랑께의 내년 6개월 시범운영 예산 편성 이유와 사업 유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장은 타랑께의 내년 6개월 시범운영 예산을 편성한 이유와 과거 운영과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가 2020년 7월부터 충분한 검토 시간을 가졌는데도 낮은 이용 실적과 재정 여건을 고려해 왜 여전히 사업을 유지하려 하는지 물었다.
또 예결위 위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논리를 부서가 더 준비해 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석웅 교통국장은 과거에는 정상 운영을 했고 내년에는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선 사항으로 1시간 무료 운영, QR코드 기반 이용 절차 도입, 정거장을 50곳에서 101곳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러한 개선안은 다른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마련했으며, 자전거 운영은 효율성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지하철 개통과 생활권 이동 측면에서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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