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6-04

전남교육청 모로코 교류 넘어 베트남·태국 확대 필요

이름
박성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2선거구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

전남교육청의 모로코 교류·연수 사업 점검과 베트남·태국 등 다문화 밀집 국가로의 교류 확대 필요성 제기

그린스마트스쿨 지연에 따른 예산 이월 관리와 인사 제도 지역 쏠림 개선 주문

2024년 6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의 국제교류 확대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관리, 인사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은 전라남도교육청의 모로코와의 교류·협력 및 교원 연수 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는지를 확인한 뒤, 다문화 학생과 이주 여성 비중이 높은 베트남·태국 등과의 교류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내년도 예산을 해당 지역 교류에 반영해 교원들이 현지 연수와 상호 교류를 통해 다문화 학생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진행이 늦어 예산 이월이 발생하고 있다며, 문화재 발굴 조사 등으로 지연되는 사업은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인사 제도에서 특정 지역 쏠림 등 편중이 반복된다며 작은 부분부터라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모로코 관련 교류는 매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베트남과 태국 등과의 인적·교육 교류도 국제교육원 등을 통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문화·이주학생 지원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세부 계획을 세우고 예산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그린스마트스쿨과 인사 제도 문제도 더 신경 쓰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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