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다문화학생 한국어 우선 교육 논의
다문화가정 학생 한국어 교육 우선, 모국어 지원 기준 필요
이중언어 교육 한국어 70% 이상 운영, 9개 국어 지원
2024년 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한국어 우선 교육과 이중언어 지원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며, 이중언어 지원 교육이 다문화가정 부모의 모국어까지 동시에 가르치는 방식이라면 학습 부담이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어를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에 이른 뒤 모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준수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장은 이중언어 지원 교육은 한국어 교육과 함께 진행되며, 한국어 교사와 이중언어 강사가 함께 참여하고 현재 9개 국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서관은 한국어 교육을 우선해 전체 수업 시수의 70% 이상을 한국어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중언어 강사는 한국어 학습 과정의 소통을 돕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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