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유족증·생활보조비 지급 준비 속도내야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 시스템 구축 완료…유족증·희생자증 발급 및 생활보조비 지급 준비
여순사건 신고 접수 7400여 건 심사 속도 제고 요구…올해 5000건 처리 목표
2024년 6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 시스템 구축 현황과 유족증·희생자증 발급, 생활보조비 지급 준비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지난 3월 14일 완료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 시스템 홈페이지를 언급하며, 유족증과 희생자증 발급, 생활보조비 지급을 위한 준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또 신고 접수 건수가 7400여 건에 이른 만큼 심사 진행 속도와 중앙의 심사 대응도 보다 신속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덕 단장은 유족 관리 지원 시스템이 작년 10월부터 구축돼 올해 3월 완료됐고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유족증과 희생자증 발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유족 약 2000명과 희생자 약 600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분기까지 2700건가량을 심사해 전체의 36%를 처리했고, 올해 연 누계 5000건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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