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감사 독립성·증권 운용·영업손실 놓고 공방
전남신용보증재단 감사팀의 독립성 부족과 매도 가능 증권 확대·평가손실 발생 원인, 구조적 영업손실 문제 제기
감사팀 겸임 해소 계획과 예금·국공채·은행채 운용에 따른 미실현손익 설명
2022년 11월 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의 감사팀 운영 독립성과 매도 가능 증권 확대 배경, 채권 투자와 평가손실, 구조적 영업손실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감사팀이 신설돼 자체 감사를 한다고 했지만 현재 감사팀장이 보증지원부장을 겸하고 있어 독립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매도 가능 증권이 크게 늘어난 배경과 채권 투자 내용, 평가손실 발생 원인, 그리고 재단의 영업손익이 구조적으로 계속 손실을 내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정 이사장은 올해 1월 감사팀을 신설했지만 현재는 보증지원부장이 감사팀장을 겸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겸임하지 않도록 별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재단은 관리급과 부점장급 인력이 부족해 중간 관리층이 비어 있는 조직 구조라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매도 가능 증권은 현금을 그대로 둘 수 없어 예금과 국공채, 은행채 등으로 운용한 것이며, 평가손실은 금리 상승에 따른 미실현손익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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