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광주전략추진단 성과지표 합리성 의문”…이문혜 “전략회의 재구성 추진”
채은지 위원, 광주전략추진단 성과지표 목표 설정 합리성 및 존재 가치 입증 지표 필요성 제기
이문혜 단장, 광주전략회의 재구성 추진·공익가치 수당 단계적 추진·공공기관 개선 과제 225건 완료 설명
2024년 6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전략추진단의 성과지표 목표 설정과 주요 과제 추진 실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광주전략추진단의 부서 성과지표 3개가 모두 100%를 넘긴 점을 두고 목표 설정이 합리적이었는지 따져 물었다. 특히 광주전략회의 운영 실적 목표가 2건에 그친 점과, 최고전략회의기구를 표방한 조직의 성과지표로서 적절한지 문제를 제기했다.
또 공익가치 3대 수당 도입이 주요 과제였는데도 성과 목표가 1건으로 잡힌 배경을 물었고, 공공기관 개선 과제 역시 전체 과제 대비 50% 수준만 목표로 설정해 높은 달성률을 만든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올해에는 광주전략추진단의 존재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성과지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문혜 광주전략추진단장은 광주전략회의는 정치권과 함께 운영해야 하는 구조여서 반기별 1회씩 연 2회를 목표로 잡았고, 당초 의도대로 구성되지 못해 실효성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22대 국회 출범을 계기로 다시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익가치 3대 수당은 일정상 지난해에 세 과제를 한꺼번에 마무리하기 어려워 농민수당 1건을 목표로 제출했으며, 가사수당과 참여수당은 조례 개정과 연구 등을 거쳐 관련 실·국에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개선 과제는 용역 결과 314개가 도출됐지만 여건상 50%를 목표로 잡았고 현재 225건이 완료됐으며, 달성 가능한 목표로 보일 수 있어도 직원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점도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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