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채용 공정성 점검
최지현 위원장,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채용 공정성·절차 적절성·조직 운영 체계 점검
김대삼 원장, 단장 채용 필요성·절차 적법성·임기제 전환 및 경영공시 보완 방침 설명
2024년 11월 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채용 공정성과 절차 적절성, 통폐합 이후 인사체계와 조직 운영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장은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 채용과 관련해 내부정보 활용 가능성, 시험 과정에 대한 영향력 행사 여부, 채용 절차의 적절성, 단장 직위의 필요성 등을 질의했다. 또 기존 단장 공석 기간과 정년퇴직·임기 종료 설명의 차이를 짚으며 채용 체계 변경 경위도 확인했다.
아울러 통폐합 과정에서 인사체계와 조직구조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 반복되는 인사 공정성 의혹의 원인을 어떻게 보는지도 물었다. 이와 함께 법에 따른 경영공시 항목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며 보완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대삼 원장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약 800여 곳을 관리하는 조직이며, 전 단장 정년퇴직 이후 조직 통합과 업무 과중, 관리 필요성에 따라 단장을 다시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채용공고 내용과 관련 정보는 보안 사항이어서 관리자가 사전에 알 수 있는 구조가 아니고, 면접위원도 별도로 구성돼 전날 접촉하는 방식이어서 개입할 수 없었다며 절차는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기존 단장은 정년제로 운영됐지만 기관 운영상 문제를 고려해 최근 채용은 3년 임기제로 전환했으며, 면접 점수를 태블릿에 즉시 입력하는 방식으로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폐합 이후에는 단일임금체계와 조직 운영 문제를 노사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영공시 누락 사항도 확인해 보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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