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11-21

전남도의회 교육위, 내년 예산 감액·신규사업 편성 기준 집중 질의

이름
이재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나주 제3선거구 빛가람동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내년 예산의 감액·신규·폐지 사업 편성 기준과 사전 협의 절차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짐

교육청은 사업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 편성 기준을 설명하며 교실·수업·교육과정 중심의 예산 운용 방침을 밝힘

2024년 11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내년 예산의 정책 기조와 감액·신규·폐지 사업 편성 기준, 주요 신규 사업 선정 및 국제교육교류사업 집행 결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내년 예산의 정책 기조와 방향성을 물으며, 경제 상황 속에서 320억 원 감액과 41건의 신규 사업 편성, 87건의 폐지 사업이 어떤 기준과 절차로 이뤄졌는지 따져봤다. 특히 신규 사업과 일몰 사업에 대해 의회와 사전 협의가 충분했는지, 100주년 기념사업과 국외역사문화탐방, 해외 우수인재 지원 등 주요 신규 사업의 선정 기준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아울러 국제교육교류사업의 집행 결과와 평가, 만족도 조사 진행 여부도 확인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더라도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교실과 수업, 교육과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사업 구조조정은 각 부서 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해 중복성과 성과를 살피고, 감액과 통폐합이 필요한 사업을 정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은 내년에 100주년을 맞는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편성했으며, 학교별 요청액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국외역사문화탐방은 장흥군과의 대응투자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해외 우수인재 지원은 전남 직업계고 5개교와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에 맞춰 학생 유치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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