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환경공단 채용 절차·청렴도 개선 방안 집중 질의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광주환경공단 채용규정 미준수·이해충돌 소지 면접위원 구성 경위와 노사관계·청렴도 개선 방안 질의

기간제 채용 절차 즉시 개선과 노사 소통 지속·전 직원 청렴교육 추진 설명

2025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환경공단의 정규직·기간제 채용 절차 적정성과 노사관계, 내부청렴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광주환경공단의 정규직 통합채용과 기간제 자체채용 과정에서 채용규정 미준수와 면접심사 부적정으로 감점을 받은 경위를 물었다. 특히 기간제 채용 과정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면접위원 구성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이어 노사관계가 정량평가와 달리 정성평가에서 낮게 나온 이유와 노동이사의 실질적 역할 보장 여부를 질의했다. 아울러 내부청렴도와 인사관리 지적과 관련해 청렴 문화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김병수 이사장은 정규직은 통합채용으로, 잡초 제거와 청소인부 등 기간제는 자체적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노조와 노동이사와의 대화에 힘써 왔으며,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과 갑질 예방 등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용상 경영지원처장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원서접수 기간이 5일 미만이었던 점과 실제 채용 부서장이 면접에 참여해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이후 채용하지 않는 부서의 팀장급을 내부 면접위원으로 선정하도록 바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 노사관계는 과거보다 안정적으로 소통이 이뤄지고 있으나 정성평가에는 평가위원의 주관이 반영된 측면이 있으며, 청렴도 지적 사항 중 하나로는 70억 원 이상 사업이 없어 계약심의위원회 운영 실적이 없었던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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