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분석]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유현호 관광체육국장
전남관광·미식산업 중심의 관광체육 소관 답변
박람회 준비·공항 대책·체육예산 조정 설명
관광 예산 감축과 준공 후 보완 절차 쟁점
의회: 전라남도의회
분석기간: 2022년 7월 ~ 2026년 4월
등장기간: 2025년 2월 ~ 2025년 12월
이름: 유현호
직책: 관광체육국장
주요 위원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무안국제공항활성화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개요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에게 제기된 전체 질의에서는 전남관광·미식산업이 34.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관광 콘텐츠와 미식산업 관련 사안에 질의가 집중된 흐름이다.
이어 체육회 운영·생활체육 지원 18.03%, 관광재단과 축제지원 13.11%, 장애인체육·영상관광 연계 9.84% 순으로 나타났다.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체육 운영과 생활체육, 축제 지원, 장애인체육 연계 영역까지 질의가 비교적 넓게 분산됐다.
문화관광 예산증액은 4.92%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 예산 규모 자체보다는 관광산업 운영과 지원사업의 구체적 실행 방식이 반복적으로 질의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문제제기성 질의에서는 관광개발·공원, 관광재단과 축제지원, 전남관광·미식산업이 각각 33.33%로 같은 비중을 보였다. 특정 의제에 쏠리기보다 관광 개발, 축제·재단 지원, 관광·미식산업이라는 세 축으로 고르게 분산된 양상이다.
문제제기의 초점도 관광 분야 내부의 개발, 운영, 산업화 관련 세부 영역 전반에 걸쳐 나타났다.
2. 전남관광·미식산업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준비 상황, 무안공항 폐쇄 장기화에 따른 관광업계 대응, 외국인 관광객 유치, 스마트관광 전략 등 전남 관광·미식산업의 실행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묻는 질의를 주로 받았다.
의원들은 박람회 조직 구성과 기본계획, 의회 설명 부족, 숙박·공항·여행사 협력 문제, K-미식 사업의 산업 연계 가능성, 생활인구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략의 필요성을 함께 제기했다.
유현호 국장은 이미 구성된 인력과 감독단, 국제행사 승인 당시의 기본안을 바탕으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세부 계획은 장소 특성과 실무 조건에 맞춰 보완·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무안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재개 시점 전망, 정부 건의, 타 공항 연계, 외국인 유치 이벤트, 해외 협약 추진 등 대체·보완책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의원들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하면서도 확정적 약속보다는 실무 검토, 지침 재검토, 설명회 개최 등 단계적 대응을 제시하는 답변 방식이 두드러졌다.
문제제기성 질의에서는 관광산업 위기 국면에서 플랫폼과 홍보 예산을 줄이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이견이 나타났다. 한춘옥 위원은 예산 감축이 콘텐츠 고도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여행업계 회복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유현호 국장은 초기 플랫폼 사업 구조의 비효율을 보완하고 경쟁입찰 등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비용을 줄이면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답했다. 쟁점은 예산 감축을 합리적 효율화로 볼 것인지, 무안공항 폐쇄와 관광업계 위기 속에서 추가 재정 투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볼 것인지에 있었다.
3. 체육회 운영·생활체육 지원
대표사례에서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전국대회 유치 예산의 적정성, 생활체육·장애인 체육 지원 예산 삭감 사유, 체육인재개발원 개원 지연 등 체육회 운영과 생활체육 지원 전반의 집행 가능성과 재정 책임을 묻는 질의를 받았다.
의원들은 예산이 지역 파급효과로 이어지는지, 시군 수요와 실제 사업량이 반영됐는지, 준공된 시설이 지연 없이 운영될 수 있는지 등을 중심으로 확인했다.
유현호 국장은 체육 관련 예산과 사업을 설명하면서 지역 파급효과, 국비 가내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규모, 시군 수요, 현원 대비 편성 여부 등 제도적·재정적 기준을 근거로 제시했다.
전국대회 지원에 대해서는 관람객과 유발 효과를 들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면서도 요구액 대비 부족한 예산은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삭감 사업은 과다 편성 조정이나 국비 규모 반영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체육인재개발원 개원 지연에는 입지와 운영 여건, 추가 비용 문제를 제시했다. 이에 대한체육회·문체부 협의, 단계적 프로그램 운영, 예산 보완 계획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4. 관광재단과 축제지원
대표사례에서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재단 운영, 축제 지원, 관광 홍보 체계, 관광 연계 사업의 실효성 등 관광체육국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를 받았다.
위원들은 관광의 날 기념행사 명칭이 현장 상황과 맞지 않아 오해를 줄 수 있다는 점, 관광재단 출연금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운영비의 필요성, JN투어 앱 관리 부실과 여수 세계섬박람회 홍보비 집행 내역, 관광벨트·명상관광·섬진강 스테이 등 연계 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함께 점검했다.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질의에 대해 사업 명칭 조정, 예산 산출 근거 설명, 자료 제출, 기능 개선 반영 약속을 중심으로 대응했다.
관광의 날 기념행사는 ‘관광 분야 소통·협력 연찬회’로 부기명을 바꾸고 워크숍 성격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관광재단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출연 동의안에 대해서는 인건비·운영비 증가, 국제행사 개최와 물가 상승 등을 근거로 원안 동의를 요청했다.
JN투어 앱과 세계섬박람회 홍보비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겠다고 했다. 앱의 팝업창 연결 등 지적된 개선 사항은 반영하겠다는 방식으로 수용적 태도를 보였다.
문제제기성 대표사례에서는 영산호관광지 미로공원 예산과 준공 이후 보완 절차를 둘러싼 시각차가 드러났다. 최미숙 위원은 미로공원 사업비가 본예산 14억 5000만 원에 포함됐는지 확인하면서, 공사가 끝난 뒤에도 BF 인증과 하자보수가 이어지는 상황이 준공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에 문제를 낳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유현호 국장은 미로공원 공사는 사실상 마무리됐고 이월 대상은 오토캠핑장이며, BF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과 하자보수는 사후 절차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예산 포함 사실에는 공감했지만, 위원은 사업 지연과 예산 낭비 가능성을 우려했고 답변자는 인증·보완 절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식 출처
- 전남도의회,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조직 구성·무안공항 지원 대책 점검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총력 대응 체계·외국인 유치 방안 점검
- 전남 스마트관광 전략계획 필요성 제기…생활인구 확대 해법 모색
- 전남관광 예산 감축 놓고 공방…효율화냐 위기 대응이냐
- 전국대회 예산 차이 따진 전남도의회…코보컵 효과도 점검
- 전남 관광·체육 예산 삭감 사유와 산출근거 집중 질의
- 전남도의회, 체육인재개발원 개원 지연·관광업계 지원 대책 질의
- 관광의 날 기념행사 명칭 개선 요구에 부기명 변경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관광체육국 출연 동의안 심사
- 박경미, JN투어 앱 방치 지적...여수 세계섬박람회 홍보비 집행 내역 요구
- 영산호 미로공원 예산엔 공감, 준공 이후 보완 놓고 시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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