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심층 분석 ·

[의제분석]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공공홍보·대외협력

전라남도 도정 홍보와 대외 이미지 제고를 둘러싼 예산·역할 조정 쟁점

홍보비 16억 증액, 현수막 환경 부담, 광주권 매체 운영의 근거 확인

디지털 광고판 도입·조직개편 요구와 비용·준비 부족을 둘러싼 이견

의회: 전라남도의회

의제명: 공공홍보·대외협력

점유율: 1.61%

관련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주요 질의자: 강문성 의원(10.8%), 정철 의원(10.1%)

분석기간: 2022년 7월 ~ 2026년 4월

1. 개요

해당 의제에서는 전라남도 도정 홍보와 대외 이미지 제고를 둘러싼 예산 편성, 집행 효율성, 부서 간 역할 조정 문제가 주로 다뤄졌다. 홍보 예산의 본예산·추경 편성 필요성과 중복 집행 우려가 함께 제기되면서, 대변인실을 중심으로 한 컨트롤타워 기능과 예산 투명성 확보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관련 논의에서는 유튜브, SNS,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등 뉴미디어 기반 홍보 수단의 성과와 개선 방향이 반복적으로 검토됐고, 시군 협업과 지역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도 확인된다. 해외 홍보, 관광객 유입, 브랜드 이미지 강화로 논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공공홍보는 단순 광고 집행을 넘어 도정 소통과 대외협력 전략의 일부로 다뤄지고 있다.

2. 도정 홍보 예산과 매체 운영

대표 질의는 도정 홍보 예산이 어떤 근거로 편성·증액되는지, 홍보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지에 집중된다. 전광판, 언론, TV, 라디오, 현수막 등 매체별 배분 기준과 실제 운영 범위를 확인하는 질의도 이어졌고, 현수막 교체에 따른 예산 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일부 질의에서는 광주권 중심 홍보가 타당한지, 다른 권역으로 홍보 범위를 넓힐 계획이 있는지도 다뤘다.

답변은 도정 홍보가 TV, 라디오, 전광판, 일간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뤄지며, 예산과 사업 목적에 따라 운영된다는 설명으로 정리된다. 홍보 효과는 사회통계조사 등을 통해 파악하지만 정량적 객관평가에는 한계가 있고, 증액 세부계획은 별도로 제출하겠다는 입장이 제시됐다.

현수막은 대변인실이 일괄 관리하기보다 각 실·과가 사업별로 운영하며, 환경 부담을 줄이는 방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갈등은 홍보 효율성과 비용·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요구와, 예산·조직 여건상 즉각적인 전환이 어렵다는 집행부 입장 사이에서 나타난다. 디지털 광고판 도입은 현수막 비용과 폐기물 문제를 줄일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집행부는 100억 원을 넘는 설치비를 이유로 장기 검토가 필요하다고 봤다.

대변인실 조직개편에서도 홍보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기획·지원 구분 기준과 인력·예산 준비의 충분성을 둘러싼 이견이 드러났다.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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